제주도 공항근처 호텔 제주 마리나호텔 후기

안녕하세요!

몇일 전 엄마와 셋이 마마데이의 세번째 여행지~ 제주도를 다녀왔답니당

정말 ㅋㅋㅋ 갑자기 급 ! 잡았던 여행이라서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고 떠났는데요

그래서인지 떨리는마음이 몇배는 더 되었던것 같네요 ㅎ

엄마와 항상 연휴되면 해외에 나가곤했는데

코로나때문에 ㅠㅠ 해외여행을 할 수 없게되고

비행기를 언제타봤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았는데요

국내라도 이렇게 여행을 할 수 있게되어 기분이 좋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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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자마자 바로 인천에 있는 언니집까지 운전해서 엄마와 이동했는데요

9시 50분비행기를 탔는데 금요일저녁이라 진짜 차가 막히더라구요

서울살땐 공항가는게 멀다 생각한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ㅋㅋㅋ

이사가고나서부터는 김포공항가는길이 참 멀게만 느껴지네용

그나마 가깝게 갈 수 있는 위치에 있던 언니집에서 언니 남편이 태워준 차를 타고 ~

ㅋㅋㅋ 공항까지 정말 편하게 올 수 있었구요~

여유롭게 비행기 탑승하고 사진찍어봅니다

좀 웃긴게

공항에선 떨어져 앉게끔 의자에 거리두기석이 있었는데

비행기는 정말 꽉 채워서 가더라구요

코로나라면서 열차도 다 거리두기석이라는게 있는데

비행기엔 없다는게 의아하면서 웃겼답니다

제주도 여행에서 웃긴건 이거뿐이 아니었는데요 ㅋㅋ

여행기에 죽죽 적을게요 ㅋㅋㅋ

참 코로나 법이라는게 누굴위한 법인지 모르겠고 이렇게 여행을 가는 저도

이럴거면 법을 왜 만들었나? 싶을정도로 애매한 18시이후의 법...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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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없이 꽉 태워서 제주도로 이동중인 비행기 내부이구요

그래도 여행이라고 신나서 야경도 찍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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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밖에 하늘을 날지 않아서

잠도안오고 ㅋㅋ 야경 구경하면서~ 드디어 제주도에 도착했는데요

제주도 첫날호텔은 제주도 공항근처 호텔로

제주 마리나호텔이라는곳을 예약했답니다

저녁에 자만자고 나올거라서 비싼곳도 필요없었고 ~

엄마와 함께 잠을 자야했기에 깔끔한곳으로 후기를 꼼꼼히 읽어보고 골라보았는데요

요기서 아까 말한 그 18시 이후 법의 어이없음이 나오는데요

저희는 엄마와 딸둘인데 셋은 같이 잠을 잘 수가없었어요

특히 엄마는 백신을 맞으셨는데도 말이죠..

그래서 어쩔수없이 숙박을 두개나 구해야했고

돈은 돈대로 나가고 백신을 맞았는데 14일이 지나지않아서 2인이상 모일수 없는 법에 걸려버린것이

참.. 어이가없었답니당

그럼 제주도에 비행기부터 ㅋㅋㅋ 막았어야하는거 아닌가? 싶으면서도 웃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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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짐을 가지고와서

챙겨서 나오니 서울과 다른 느낌의~ 풍경들

야자수들이 길고 짧게 ㅎㅎ 세워져있었는데용

나무를보니 제주구나 실감이 나기 시작했구요

바로 제주도 공항근처 호텔에 가기위해 택시정류장으로 이동해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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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맞나 싶을정도로 빽빽하게 줄을 서야만했던 택시정류장인데용

제주공항은 왜 택시 승차장에 차들이 별로 없는지 ㅋㅋ

한 십분은 기다렸던것 같네용

어찌저찌 잘 타고 제주 마리나호텔로 이동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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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일~ 9/11일까지 1박만 예약한 제주도 공항근처 호텔인데용

로비도 꽤 넓었고 좋았던점이 셀프 빨래방이 있었던것

몇일 숙박하고 가는 사람들에게는 빨래를 바로 아래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비지니스맨들이 오기 좋겠더라구요~

저희야 관광객이니까 빨래방을 이용할일이 별로 없겠지만 ㅎㅎ

제주도에 일하러 오시는분들에게는 좋을듯했구용

별 3개의 삼성급 호텔이었네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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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저희는 옆방으로 배정받았는데요

제주 마리나호텔 센스가 있었던게 ㅋㅋ

저희를 방을업그레이드를 해주셨더라구용

ㅎㅎ 오션뷰로 말이죵 ㅎ

기분좋게 올라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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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의 객실 내부를 찍어볼게용

금연룸이구용

가운과 슬리퍼 그리고 금고가 준비되어있었고

침대가 굉장히 푹신했는데~ 언니랑 저랑 이불이 따뜻해서 잘 잤던것 같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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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는 수건이 많이 있어서 굉장히 좋았는데

비대도 있었고 샴푸랑 바디솝도 준비되어있었답니당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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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와 tv, 드라이기, 어뮤니티 요즘 안주는 추세인데 칫ㅅ솔 빗 정도는 준비되어있었답니다 ㅎ

모기를위한 홈키파도 준비되어서 모기는없었지만 ㅋㅋㅋ

예방하긴 좋았네용

물도 냉장고에 2병씩 들어있어서 기본적인 제주도 공항근처 호텔로써 괜찮았다고생각했구용

아침에 일어나서 창밖을봤는데

진짜 바다뷰더라구요 ㅋㅋㅋ 아침부터 바다를보니 ~ 기분좋았던

제주 마리나호텔의 오션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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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가 이뻐서 찍다가 비행기 날라가는거 보고 놀래서 ㅋㅋㅋ

찍어본 영상이구요 ㅋㅋㅋ

우연히 보았지만 너무 예뻤던 ㅋㅋㅋ 제주도의 첫 아침풍경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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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체크아웃하고 1층 빨래방을 구경했는데요

인쇄를 할 수 있도록 컴퓨터도 놓아져있더라구요 ㅋㅋ

제주 마리나호텔 ~ 비지니스 호텔로

제주도 공항근처 호텔로 처음 숙박하기 넘 좋지않나 생각들구요~

다음에도 또 숙박할~ 예정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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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마리나호텔의 외관 찍어보구용

주차장도 엄청 넓어서 좋았던 제주도여행 시작합니당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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