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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경주여행 코스로 첨성대 안압지 (동궁과월지) 추천해요

트립노트 2023. 1. 15. 10:30

 

안녕하세요!

경주여행 코스로 같이 방문하면 좋을 곳을 소개해볼게요 ㅎ

첨성대 옆에 바로 안압지 (동궁과월지)가 있는데요~

 

 

 

 

 

이해하기 쉽게 지도를 보여드릴게요~

엄청 가깝죠?

안압지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고 첨성대까지 한꺼번에 다녀오시면 된답니다 ㅎ

 

 

 

원래 경주여행 코스 동궁과월지는 야경을 보러 오시는 곳이기도 한데

저는 숙소가 멀어서 저녁에 방문이 어려워 이번에는 낮에 다녀오게되었구요~

이웃님들 저녁 안압지가 궁금하시면 상기 포스팅도 참고해주세요~

 

 

 

 

 

 

 

 

말씀드린데로 무료 주차장이라서 주차하고 걸어서 다녀오셔도 되고

대릉원 주차장을 이용하셔도 된답니다 ㅎ

저희는 대릉원 주차장에 주차하고 다녀오긴했는데 ~

더울땐 차로 이동하는게 낫긴 하겠더라구요 ㅋㅋ

 

 

 

 

 

 

 

 

 

매표소에서 구매를 티켓을 구매했는데요~

성인은 3000원

아동은 1000원

 

 

동궁과월지의

입장시간은 9시 ~ 21시30분

퇴장시간은 22시이니 참고해주시구용 ㅎ

음식물 및 애완동물 led풍선 반입 금지라고 써있네요

참고해주세요~

 

 

 

 

 
 
 

 

 

 

 

걸어서 1호 복원건물로 들어가 보았는데요~

요기는 저녁에 오시면 엄청 멋진 광경을 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내부는 복원당시 기와나 건물에서 발견된 유물 등 전시되어있어서

아이들과 방문하기도 좋았구요 ㅎ

이날 엄청 더웠는데 더위를 피해 잠시 휴식하기도 좋은 장소였답니다 ㅎ

중간에 동궁과월지의 모습을 미니어처로 만들어놓은 공간이 있었는데

진짜 잘 만들었더라구요 ㅎ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구요~

 

 

 

 

 

 

 

 

아까 그 저녁에 보면 멋지다는 구도가 바로 여기인데요

저녁에는 불도 켜지고 연못에 비친 모습이 멋지게나오는 그런 장소구요 ㅎ

낮에도 비치긴 하더라구요 ㅋㅋ

낮은 낮대로 밤은 밤대로~

멋있었던 장소였답니다!

 

 

 

 

 

 

 

 

쭉 한바퀴를 돌아보았는데요~

3000원정도에 이런 멋진 곳을 볼 수 있다니 굉장히 좋았구요

안압지의 설명을 적어볼게요~

 

신라 왕궁의 별궁터로 문무왕때 큰 연못을 파고

연못 가운데에 3개의 섬과 못의 북, 동쪽으로 12봉우리의 산을 만들었다고하구요

이곳에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심어 새와 짐승을 길렀으며

문무왕 19년에 동궁을 지었다고 하네요

나라의 경사가 있을때나 귀한손님이 오셨을때 연회를 열었다고 하는데요~

신라 경순왕이 견훤의 침입을 받은 뒤 왕건을 초청하여 위급한 상황을 호소하며

잔치를 베풀었던 곳으로도 유명하다고 하네용 ㅎ

 

 

 

 

 

 

 

 

 

걷다보면 나무가 엄청 많은 장소가 있구요

하늘과 연결되어 사진찍을 수 있어서 ㅋㅋㅋ

찍어봤는데 ㅋㅋㅋ 하늘은 커녕 이렇게 밖에 안나오네요 초록초록 ㅋㅋㅋ

남자친구랑 점프샷도 찍어봤는데 ㅋㅋㅋ

요런 사진도 남길 수 있답니다 ㅋㅋㅋ

 

 

 

 

 

 

 

 

 

연못을 돌다보면 수로와 연결된 곳이 있었구요

이곳도 저녁에 보면 야경이 멋진 포인트였는데

낮에보니 ㅋㅋ 고냥 수로네요 ㅋㅋ

이렇게 동궁과월지 구경은 마무리 해보구요

바로 옆에 있던 첨성대 후기도 적어볼게요~

 

 

 

 


경주여행 코스로 소개할 두번째 장소는

바로 이곳!!!!

 

 

 

 

 

 

 

요기가 첨성대이구요~

첨성대는 정말 볼것 없는데 ㅋㅋㅋ

이렇게 넓게 펼쳐진 잔디위에서

아이들과 돗자리깔고

많이들 앉아계시더라구요?

앉아도 되는곳인가바요 ㅋㅋ

 

 

 

 

 

 

 

걸어서 들어오면 설명이 적혀있었는데요~

별을 관측하는 곳이라 알고 있는데요~

일제강점기까지는 천문대라 이해되었는데

광복이후 기념비 혹은 제단, 창고였을거라는 설이 등장했다고 하네용

이설들이 나온 이유중 하나는 현존하는 첨성대가 평지에 있기에 첨성대 자체의 구조상

그위로 오르내리는 통로가 매우 불편하기때문이라는 말이 있다고 하네용 ㅎ

첨성대의 별명으로는 점성대라고도 불렸다는데요~

국가의 길흉을 점을 치기도 했다고 하네용

몰랐던 역사공부를 끝내고 점성대를 보러가볼게요 ㅎㅎ

 

 

 

 

 

 

 

첨성대는 예전에 공원의 입장료로 500원씩 입장료를 받았었다고 하는데요

ㅋㅋㅋ

지금은 무료 입장이고 그이유는 멀리서도 다 보이기때문이라고 하네요 ㅋ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무료 개방한것은 잘한일이라 생각하네요 ㅎ

 

 

 

 

 

 

첨성대 앞에서 사진한장 남겨보구요 ㅎ

옆에사진은 공원에 있는 꽃길에서 찍어본 사진이구요

예전에 다녀왔을땐 이곳에 핑크뮬리도 있었는데

공원에 꽃은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듯 했구요

꽤 관리를 잘 하고 있었답니다~!

 

 

 

 

 

 
 
 

 

 

 

 

엄청 꽃과 식물이 종류별로 심어져 있었는데요 ~

딱 사진찍기 좋은 장소로 꾸며 두었더라구요 ㅎ

다음에 또 들릴때 어떤 꽃이 있을지 궁금한데요~

이번에는 이쁜 핑크 꽃들 사이에서 사진을 남겨 보았네요~

 

 

 

 

 

 

 

 

이쁜 사진 남기러 첨성대도 들려보시구용

사실 사진에는 모르겠지만

벌이 많아서

꽃들 사이에 들어가서 사진찍고 싶었는데 포기했던 장소랍니다 ㅋㅋㅋㅋ

벌레를 워낙 싫어해서요... ㅎㅎ

다들 들어가 사진은 찍으시더라구요~

경주여행 코스로 꼭 들려보시구요~!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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