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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가족펜션 제제펜션에서 즐거웠던 추억만들기~

트립노트 2023. 1. 1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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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들 안녕하세요~

몇일 전 경주 다녀온 이야기 써보려고합니다!! 언니커플과 저희커플 4명이서 다녀왔구요~

경주 가족펜션으로 너무나 좋은 펜션 소개해볼게요!

 

입실 시간 15시~ 22시

퇴실시간 10시 30분

 

저희는 새벽에 출발해서 경주월드에 들렸다가 경주 중앙시장에 들렸다가 숙소에 오니 16시정도였구요~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맞이해주셨답니다!!

도착했을 시간에는 주차장에 차도 별로 없어서 주차를 편히 할 수 있었구요~

펜션은 1층 4객실 (개별 온수수영장이 있는곳) 과 2층 복층4객실 (스파가있는곳) 로 구성이 되어있었는데

인원이 많을때엔 복층이 좋겠다 싶어서 복층으로 예약을했답니다 ㅎㅎ

외관부터 마음에 쏙들었던 제제펜션!!

총 8객실로 모두 개별 바베큐장도 있어서 개별 식사를 즐길 수 있으니까~ 좋았구요!

 

 

 

 
 
 

 

 

 

분리수거장과 관리실 테라스 깔끔하게 관리된 외관이 참 마음에 들었답니다!

관리실에서 키를 받아 203호 2층으로 올라가보았구요!

복층의 내부로 들어가봅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사장님의 센스~

추운실내를 따듯하게 온도를 켜두셨구요~ 수건도 가지런히 준비되어져 있었답니다!

대부분 들어가면 추워서 아 추워 이소리부터 나오는데

사장님의 센스덕에 따뜻한 방에 들어와 내부를 구경 할 수 있었구요 ~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유리문?ㅋㅋ

블라인드를 올리면 외부가 보였는데요~ 유리라 추운것아냐?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양쪽에 두꺼운 암막커튼이 준비되어져 있어서 차가운 바람이 들어오지 않았구요~

빛도 차단하면서 잠을 잘 수 있었답니다!!

 

외부가 보이도록 유리문을 설치하신것은 자연광이 들어오니 집안에서 해를 맞을 수 있는

굉장히 좋은 구조였구요! 그옆으로 문을열고 들어가면 아까 말했던

스파가 준비되어있었답니다 ㅋㅋㅋ

그리고 옆으로 또다른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베큐장이 있었는데요 ㅋㅋ

이렇게 삼중구조로 해두니까 바람도 안들어오고 고기를 구워도 안으로 고기냄새가 들어오지 않아서

굉장히 인테리어를 잘 했다고 생각했답니다!

 

 

 


 

 

 

 

인테리어도 요즘 유행하는 콘크리트 벽면 인테리어로 빈티지함을 보여주면서

멋스러운 쇼파와 조명 액자가 어울어져 이케아같은 곳에 온듯한 ㅋㅋ

살고싶은 집 그런 느낌이 들었구요 ㅎ

노트북도 영화보려고 가져왔는데 ㅋㅋ 티브이가 커다랗게 반대편에 있어서

영화를 보거나 할때 굳이 노트북을 가져올 필요가 없었더라구요 ㅋㅋ

 

 

 

 

항상 펜션에 놀러오면 애착베개를 가지고 다니는데요 ㅋㅋㅋ

라이언 두마리와 원숭이 고양이까지 ㅋㅋㅋ

모두 준비해서 데리고 왔구요~ 테이블에 잠시 올려두고 나머지 구경을 해봅니다!

 

 

 

 

주방쪽에 준비되어져있었던

전자렌지와 냉장고!

냉장고는 냉동실도 있었는데 펜션가면 냉동실 안되는경우도 있어서

불편했는데 냉장고가 생각보다 커서 좋았답니다!

 

 

 

 
 

 

 

 

 

 

주방에는 칼 / 도마 / 밥솥 / 주전자 / 집게 / 국자 / 수저 / 젓가락 / 와인오프너 / 냄비 / 그릇 / 컵 / 와인잔 

집에서 1도 준비안해와도 되게끔 준비가 잘 되어져있었구요 ㅎ

이걸 보면서도 경주 가족펜션으로 강추하고 싶었답니다 ㅎ

아무래도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은 이것저것 챙기실텐데 집처럼 모두 준비되어져있으니까

굉장히 편리하더라구요 ㅎ

 

 

 

 
 

 

 

 

주방 옆 화장실도 찍어보았구요! 어뮤니티확인이 항상 필수적인데요 ㅎ

어뮤니티가 잘 준비되어져있었구요!

샴푸 / 린스 / 바디워시 / 치약 / 1회용칫솔과 폼클렌징과 샤워타올까지 준비되어져있었구요 ㅎ

다른 펜션에서는 기본만 준비되고 위생적이지 않아 항상 개인적으로 샤워용품은

챙기는편인데 제제펜션에서는 제것 1도 안썼답니다 ㅋㅋ

 

 

 

 

 

옷걸이도 5벌이나 걸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었구요~

식사를 할 수 있는 식탁도 준비되어있었지만

외부에 개별 바베큐장이 따로 있어서

이 테이블은 이렇게 옷걸어주고 물건을 올려두는 정도로만 사용을 했답니다 ㅎ

 

 

 

 

 

드라이기와 거울이 준비되어있었는데요~

항상 펜션에 놀러오면 드라이기가 저렴한것을 가져다 두는지 약해서 이번에는 제것도 챙겨왔는데 ㅋㅋ

제제펜션의 드라이기는 힘도 좋아서 ~ 머리도 잘 마르고 아주 좋았구요~

이것저것 다 있으니 경주 가족펜션으로 좋겠다 싶었답니다!

 

 

 

 

 

기대하던 복층으로 올라가보았구요 ㅎ

1층에서 찍어본 2층은 굉장히 궁금증을 유발하는 곳이었답니다 ㅋㅋ

언니커플이 양보해줘서 이층에서 잠을 잘 수 있었는데요 ~

1층 2층 모두 난방시설이 너무나 잘되어있어서 추울걱정이 없었답니다 ㅎ

 

 

 

 
 

올라가면서 바로 보이는 난방기구 ㅎㅎ

2층은 난방이 켜져있지않았지만 씻기전에 켜두시면 금방 따듯해지시니 천천히 켜시면 좋을것 같구요 ㅎ

2층에 준비되어져 있던 추가 이불이 보였는데

요건 언니가 1층에서 사용했는데 추가이불이 필요하시면 사장님께 말씀해주시면

1층에서 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2층에 올라가니 아늑한 침대방이 있었구요~

엄청 높아서 무섭다 그런느낌이 없도록 가드도 잘 쳐져있었답니다 ㅎ

혹시나 추울까 러그도 준비되어있었는데 아늑하고 인테리어적 효과가 있더라구요 ㅋㅋ

2층은 저녁에 잠잘때 불을 끄면 깜깜했는데요 ~ 위험할 수 있으니 조명도 같이 준비되어있었구요~

편하게 왔다갔다 할 수 있었답니다! 이불은 굉장히 무거운편이었는데요 ㅋㅋ

무거운 이불은 몸에 착 달라붙어서 더 따뜻하게 잠을 잘 수 있었고 !

침대에 사장님의 정성이 하나더 준비되어져 있었는데요~ 침대에도 전기장판이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ㅎ

예전에 놀러갔을때 펜션이 너무나 추워서 겨울잠옷을 가지고 와야겠다 생각했었는데

이번에도 역시 저는 겨울 잠옷을 준비했구요!

잠을자려니 이불도 따뜻하고 공기도 따뜻하고 침대도 전기장판덕에 따뜻하니

너무나...더웠답니다 ㅎ

혹시나 아이들과 같이 오실분들도 감기걱정 전혀 하실 필요없으실 듯하구요~

얇은 긴팔입고 주무셔도 될듯 합니다!

 

2층에서 내려다본 1층이구요~

깔끔하고 넓은 1층 보이시죠? 1층에서 보이지않았던 모습들도 볼 수 있어서 복층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던 뷰였답니다 흐흣

 

 

 

 

내려가는 계단도 찍어보았는데

보시는것처럼 엄청나게 높다 느낌이 없이 손잡이도 잘 되어있어서

아이들에게 위험하거나 하지않을것 같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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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 내려와서 유리문을 열고 들어가보았는데요~

스파가 준비되어있었구요 ㅎ 뜨거운물 차가운물 나눠져있고 스파마사지버튼도

따로 준비된 아주 좋은 스파기계더라구요 ~

화장실이 한개였지만 몸을 씻을 수 있는곳은 두군데라

여럿이 와도 씻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아 좋겠다 싶더라구요~

 

 

 

 

 

 

스파를 지나 다음문을 열고 바베큐장으로 들어가보았구요!

1층에서 입실 할때 불판을 따로 주시는데 ㅎ

불판을 이곳에 꼽고 전기그릴을 사용하면 되었답니다~

다른 펜션들처럼 숯으로 바베큐를 하지않아도되니

먹고싶은 시간에 먹을 수 있었던 점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구요~

바베큐장에서 보이는 뷰도 초록초록 이쁘고 시골에 온듯한 느낌이 물씬 들어서 좋았답니다!

 

 

 

 

저녁에 돌아와 찍어본 외관이구요 ㅎ

들어갈때 이불도 추가로 받아서 올라갔답니다 ㅎ

안압지구경하고 저희가 생각보다 늦게 펜션으로 들어와서 고기를 구워먹는바람에

소등이 10시 30분정도 된다고 했는데 사장님께 부탁드리니 저희쪽 등은 켜주시더라구요 ~

 

 

 

 

저녁 바베큐장에서 먹고 놀았던 사진남겨보구요 ㅎ

역시나 전기그릴이 굉장히 편리했구요 ㅎ

보쌈도 구매해와서 같이 먹었는데 ㅋㅋ 그야말로 해피한 하루였답니다!

꿀잠자고 일어났구요!

아침에 분리수거도 하고 이것저것 챙기고 준비했는데요 ~

아침부터 분주하게 준비하다보니 아침에 라면이랑 남은고기 먹으려고했는데 ㅜ_ㅜ 아침먹을시간이 부족하더구요 ㅠㅠ

하지만!!! 이런것 걱정안하셔도되시구요 ㅎ

간단히 아침을 먹을 수 있도록 제제펜션은 1층 관리실 옆에 공동공간이 있던것이 생각이났구요 ㅎ

준비 끝내고 내려와보았답니다!

 

 

 

 

 

내려가보니 모닝커피부터 토스트 기계~

딸기잼이랑 땅콩잼 등등 ㅎㅎ

간단히 아메리칸 아침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굉장히 만족스러웠구요~

친구와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간단한 보드게임도 준비되어있더라구요 ㅋㅋㅋ

추가적으로 요리할때 사용 할 수 있는 설탕 / 구운소금 / 고춧가루 / 맛소금/ 간장/ 고추장 / 식용유 / 후추 까지

준비가 되어있으니 ㅋㅋ 경주 가족펜션으로 완전 짱이지요?

가족분들 경주 오시면 꼭 이곳 들려보시구요 ㅎ 아이들 챙기기도 바쁘실텐데~ 아무것도 준비안해도

모두 집저처럼 준비되어있으니~ 경주오시면 제제펜션 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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